산막 야경 (山幕 夜景) / 지혜의 창 작은계곡 물소리에 이슬내려 풀향짙고 곡엔짙은 어둠내려 검푸른빛 머금으니 시린기운 안개섞여 갈대숲에 스미는데 빈뜨락을 비추이며 서리서리 내린별빛 솔솔부는 산바람이 더딘발길 재촉하니 하늘삼킨 바다저편 달은이미 삼경이네 모든것은 내탓이라 용서받고 용서하며 참된사람 용기있게 용맹정진 깨우치고 무정구름 그속에서 허공꽃을 그린세월 |
산막 야경 (山幕 夜景) / 지혜의 창 작은계곡 물소리에 이슬내려 풀향짙고 곡엔짙은 어둠내려 검푸른빛 머금으니 시린기운 안개섞여 갈대숲에 스미는데 빈뜨락을 비추이며 서리서리 내린별빛 솔솔부는 산바람이 더딘발길 재촉하니 하늘삼킨 바다저편 달은이미 삼경이네 모든것은 내탓이라 용서받고 용서하며 참된사람 용기있게 용맹정진 깨우치고 무정구름 그속에서 허공꽃을 그린세월 |